주로 디자인 변화지만 때에 맞는 신기술을 넣죠 ㅎㅎ

가벼워진 소재라던가

크게 캠버가 바뀔수 잇구요

소재는 매년마다는 아니지만...저정도 차이면 소재도 많이 차이가 있을꺼같습니다

이 정도의 연식 차이면 캠버가 바뀌지 않았을까요?

꼼꼼히 살펴 보셔야 겠네요.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부분을 보강하고 향상 시킬수 있지만,

결국 그 판형이 변하지 못하는 이상,

그 효과는 미미한겁니다

광고 문구에 현혹될 필요는 없습니다.

데크의 판형이 똑같다면 당연히 내부 소재 변화로 인한 효능 변화도 사실은 미미합니다.

판형이 약간 달라진다면 그 정도 만큼의 변화가 있겠죠.

결론은 연식이 오래되었다 할지라도 잘 보관된 제품이라면 지금 신상보드와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5년차라면 큰 차이가 많지요...

차로 비유하자면 NF소나타와 YF소나타를 비교하여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기타 옵션을 배제하더라도 엔진, 조향, 서스펜션 모든게 업그레이드 되었듯이.

베이스 소재(신터드)도 많이 달라졌겠고... 엣지 기술, 많이 바꼈겠지요..

살로몬의 이퀄라이저엣지가 있다면 롬엔 퀵립...아무튼 차이 많이 날겁니다.

이름만 같을 뿐 매년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네효 . 디자인은 당연히 바꾸어야 구매욕구를 돋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