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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이 아즈씨 보더입니다. (나이는 아즈씨인데... 총각인건 비밀)
첫시즌 휘팍에서 판떼기에 첫 발을 올리고는...
정말 너무도 못 배우는... 그 유별난 사람중 한사람으로
2월 말에.... 시즌 오프.
두번째 시즌...
살** 사의 말 모시기, 칼 모시기, xl모 까지... 좋은거래... 해서 구입.
두번째 시즌은 그나마 조금 나아졌으나...
여전히 카빙(?) 그거 먹는거임? 하는 병아리 보더.
세번째 시즌...
용평에서 첫 시즌 맞이... 라이딩...
어라?
또 리셋되었냐? ㅠ.ㅠ!!!
지난주 일요일... 곤지암에서 두번째...
그리고는 헝글을 통해 만났던 모 회원의 뽐뿌....
팔랑귀 뚱땡이 아즈씨는.... 거 좋은거야?
그렇습니다. 샀습니다.
그리고는 예정에도 없던...
곤지암으로 눈 맞으며 달렸습니다.
오.... 이눔봐라...
괜찮은거 같은데...
사실 좋은지 안 좋은지두 잘 모릅니다.
근데 잠깐 사이에 재밌었던거...
이 녀석이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 주네요.
살**의 xl모 야가... 횽 한번 주거바... 하구 던져버려서...
눈밭과 격한 애정표현을 할때...
조신한 새댁... 아니지 새덱...
좀.... 생각좀 하고 몸좀 움직여 보시지요....
다시 시간을 드리겠사옵니다.
그리하여 눈밭에 격한 애정표현이 줄었어요.
좀... 신기하기두 하구.
xl모 얘보다... 4cm 길어져서 그런가?
뭐 새댁... 아니 새덱.. 이니 에지가 좋아서 그런가?
암튼... 기분 좋은 새댁... 아놔...
새덱... 맞이 글이었습니다.
자꾸 새댁...을 찾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설마 물음표 썼다구... 탑승 하시면...
헌덱이... 역에지를 선물할지두 모릅니다.
아니면 제게 싸게 10만원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