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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두번째 휘닉스 파크 방문기입니다.
지난주에 큰 맘먹고 휘닉스 파크를 갔지만 눈이아닌 비가 오는바람에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이번주에 다시한번 달렸습니다. 폭설때문에 대전까지 돌아가는길에 4시간 넘게 걸렸네요 -
요즘 슬림핏이 대세인거 같은데
날씨도 따뜻하고 햇볕도 좋아서 후드만 입고 보드 탔습니당.
지난시즌에도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지만 않으면 후드만 입고 탔는데,
올해는 이스턴 아일랜드 칼리포니아 (?) 스케이트보드 크루 스타일로 가기로 했습니다.
휘팍에서 같이 타면서도 못만난 분들 많은데, 부지런히 다녀야 겠어요. ㅠㅠ
볼리베어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