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출격때까지 땡보딩 하겠다고 아침을 포기
했더니 체력이 급방전되서,
땡보딩을 포기하는 대신 아침을 든든히 먹고
오전 셔틀을 타고 왔습니다.
그래도 4시간 이상 못탈거 같아서
18시 귀가행을 예약했는데
HP 70%이상 남았네요 ㅎㅎ
혹시나 몰라서 도시락까지 싸왔는데
이거 먹고 나니 HP 만땅!!
11시 귀가로 계획 변경!!
휘팍에서는 야간 땡보딩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오늘 드뎌 야간 땡보딩을 하는군요 ㅎㅎ
정설 끝날때 까지 할게 없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절대! 외롭지 않아요!!
밥먹고 할게 없어서 주절주절 늘어놨네요 ㅎ
다들 안보 하세요~~
ps. 여기 pc방 없나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