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노트북 중고로 내놨는데.
어떤사람이 전화와서
그거 오래된거고 부품구하기가 쉽지 않고 뭐 어쩌고 어쩌고 하니 얼마에 주시죠
이 ㅈㄹ
아저씨가 그런말 한다고 그런게 아니고 깍아달랜 사람 무안하니까 차비 5천원 빼줄께 생각해보고 전화 주세요
햇더니 산다고 전화오던데요
그래서 팔러 나갔는데 이쉑기가 전철비 아낀다고 전철 개찰구에서 달라고 함
하 .. 차타고 나가서 주고 보니..
주차딱지 끊어놧음 ㅋ ㅑ......
노트북 5만 딱지값 8만 초등학교 앞이라 따블이라나?
ㅡㅡ;
이런들 어떠히리 저런들 어떠하리 칡뿌리♥처럼 얽혀산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