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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노트북 중고로 내놨는데.


어떤사람이 전화와서 


그거 오래된거고 부품구하기가 쉽지 않고 뭐 어쩌고 어쩌고 하니  얼마에 주시죠 


이 ㅈㄹ


아저씨가 그런말 한다고 그런게 아니고  깍아달랜 사람 무안하니까 차비 5천원 빼줄께 생각해보고 전화 주세요


햇더니  산다고 전화오던데요


그래서 팔러 나갔는데 이쉑기가   전철비 아낀다고 전철 개찰구에서 달라고 함


하 .. 차타고 나가서     주고 보니..


주차딱지 끊어놧음 ㅋ ㅑ......


노트북 5만  딱지값 8만  초등학교 앞이라  따블이라나?


ㅡㅡ;

엮인글 :

히구리

2012.12.09 17:07:55
*.253.184.132

ㅌㄷㅌㄷㅌㅌㅌㅌ...?

이런들 어떠히리 저런들 어떠하리 칡뿌리♥처럼 얽혀산다고 생각하세요..

mr.kim_

2012.12.09 16:42:44
*.133.31.99

어, 고잔역에서 친구기다리다 목격한 장면과 똑같아요
개찰구 안에서 왠남자가 안나오고 있다가
왠사람이 쇼핑백들고와선 건네니
꺼내보고 가든데 ㅋㅋ
지하철비아낀다고 안나오나 대박이다 생각했는데 ㅋㅋ

Seattle[Latte]

2012.12.09 16:56:31
*.247.149.205

마이너스 거래하셨네요 -_-;;;

지나가다

2012.12.09 17:03:27
*.231.96.71

저도 예전에 그렇게 거래 했었는데~ 그러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역무원에게 화장실 간다고 얘기하고 볼일 보고 다시 들어와서 집에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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