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웰팍에서 보딩하고 집에 가는 셔틑 안인데요..
젤 앞자리에 아저씨 세 분이서 앉으셨습니다
첨부터 지금까지 계속 주구장창 떠들고 계시는데요..
눈 감고 있는데 갑자기 강한 빛이 확 들어오는 거예요
눈 떠봤더니 핸폰 후레쉬 켜놓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르고 계신거죠
순간 헉했네요.. 뒤에 애들만 열명 가까이 앉아있는데..그 걸 떠나서도 상식적으로 이건 아니잖아요ㅜㅜ 안주도 보입니다..숯불구이맛 오징어.. 이젠 병나발까지 불어주시네요 허헛 어이가 없어 웃음까지 납니다 잠실 도착까지 저러시려나요ㅠㅠ 조용히라도 마시던가 아놔
저러는 거는 나이값 못하는 인간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