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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개장날 첫보딩하러 카풀을 구해서 갔었는데
카풀 해주신 형님이 신상으로 커스텀x 다이오드 바인딩으로 새로맞추셨다고 하셔서 한번타보라고해서 타봤었는데
그게 xxlstyle에 찍혔었어요~
이것까지는 이상한건 없는데
이 이후에 장비사용기를보는데
커스텀x+다이오드 사용기가있길래 봤더니...
글쓴이가 개장날 캐리어에 싣고 가다가 떨어뜨려서 다시가보니 없어졌다고 잃어버렸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xxlstyle에 나온 제사진을 찍어서 올려놓고 이사람이 저를 범인으로 몰더군요
개장 첫날에 대담하게 주운장비 쓰다가 잡지사진에 찍혔다고....
그거보고 당황스럽고 어이없어서 댓글남기고 쪽지보냈는데도 쌩까더라구요
까먹고있다가 생각나서 오늘 찾아보니까 그대로있네요...
뭐이런사람이다있나요 나참.....괜히찾아봤나봐요 새벽에짜증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