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스키는 어릴 적에 타본 적이 있는데, 보드는 한 번도 안 타본 초보입니당.
올해 처음으로 보드에 도전해보려해요~
보드복과 고글 등은 다 준비해뒀는데, 알아보니 강습 비용이 또 만만찮더라구요... :'-(
준비물 장만하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어버려서... 더 중요한 강습을 못받을 상황이 됐네요.
멍충이같이...
그래서 궁금한 점이,
그냥 무작정 가서 다른 분들 타는거 보고 열심히 따라하다보면 탈 수 있을까요?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강습을 꼭 받는게 좋을지...
다른분들은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궁금해요~
심오한 목표가 있으시다면.. 다른 길이 있으나.. 그럴일은 없을테고......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건 프로팀에게 강습을 받는걸 추천합니다. 하루 강습하여 턴이 안되면.... 환불 시스템이 있기도
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턴까지만 완성되시면.. 그냥 즐기셔도 무난하고.. 아님 걍 처음부터 남들하는거 따라하셔도 되고요..
개인적으로는 하루정도는 강습을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