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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쁜일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12/8 토요일 오후 1~2 시경 지산 실버 슬롭 하단부쪽 포풍 질주 중에 갑자기 노즈로 무언가를 밟은 느낌...

 

컥~ 유령데크 였습니다 ㄷㄷㄷ

 

하두 황당해서 위쪽 쳐다보면서 누군가 보고 있는데 아무도 안내려 오네요...

 

올시즌 첫 보딩이라 성격 급한 저는 그냥 다시 보딩하러 ㄱㄱ

 

그러다 한시간쯤 타다 접구 눈 터는데 이런 젝일!!!

 

노즈에 기스가 주와아악 가있네요 ㅠㅠ

 

그날 데크 떨구신 분 반성하십쇼!!!!! 제 데크는 그렇다 쳐도 사람이 맞았으면 대형사고 났을 겁니다ㅡㅡ;

 

그럼 모두들 안보하시구 데크 관수 잘 하세요~~

엮인글 :

헐레벌떡9년

2012.12.10 16:04:25
*.218.169.99

저두 일요일휘팍에서 유령데크 내려가는거보고 도저히 잡을수 없는 속도라서 큰걱정했는데 그물망에 걸리더군요..
좀 지켜보니 초보분이 헐레벌떡 뛰어가서 집어가던데...암튼 조심조심~~

실비아

2012.12.10 16:12:10
*.66.158.174

어제 오후 곤지암에서두 유령 데크 엄청난 속도로 베이스에 거꾸로 앉아계신 여자사람 덮칠뻔 했습니다. 그때 자기 데크를 날려 유령을 제압한 용자가 없었더라면 아마도 그분은 다신 일어나지 못할뻔 했습니다. 베이스에 앉아있는것두 위험한데 거꾸로 앉아 계시면 큰일 납니다. 물론 유령두 무서워요

일쌍

2012.12.10 18:47:41
*.50.21.20

헐.. 어제 오후 아닌가요? 넘어졌는데.. 제 데크 바로 옆으로 지나가던데요.. ㄷㄷㄷ
곤쟘 유령데크에 한번 당했는데.. 또 당할뻔 했지 뭐에요.. ㅋ 그분도 초보 남자던데..

초보분들 데크 관리 좀 잘했으면 좋겠네요.

별과물

2012.12.10 16:17:52
*.54.137.106

그래서 전 리쉬코드를 합니다. 데크 끌고다닐때도 좋아요. 강아지마냥

용필

2012.12.10 16:54:40
*.84.248.185

끌고다니다 모르고 데크 밟아서 미끌해서 자빠링 할뻔했다는게 함정 ㅋㅋ

별과물

2012.12.10 16:56:21
*.54.137.106

ㅋㅋ 자주그럽니다.

tomatogirl

2012.12.10 17:36:02
*.33.176.123

오늘 대명에서도 몇몇 유령데크들이 보였어요 그럴수도 있다칠라가도 데크주인들 걸어서 느긋하게 웃는 모습은 정말 용서할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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