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8일에서 오늘 10일까지 연속 3일을 당일치기로 왔다갔다 했습니다~아직 S자 연습하고 있는데 8일날 첫날이라서 그런지

의욕은 만땅인데 사람이 사람이..ㅡㅡ아된장 타기 싫더군요 그래도 열심히 타고 다음날 9일짜 탈려고 갔습니다~어제는 제우스

2타고 놀았는데 다른코스 탈려고 아테나2로가서 타고 놀았죠 사실 제우스 사람 엄청많아서..ㅡㅡ 아테나2갔습니다. 제우스의 3/1

정도의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런데..ㅡㅡ문제가... 제우스타다가 아테나2 타기가 힘들었습니다.힘들게 내려가는 순간 눈에 보이는 

유령보드~았 따라가야지~ 실력도 안되면서 따라갔습니다... 5초만에 눈에서 사라 지던데 끝가지 추격하였는데 어떤 스키어 분이

유령보드 주어서 가장자리에 고이 놓더군요 유령보드 잡으로 온김에...확던저 버릴까 하다가.. 마음이 약해서 차마 던지지는 못하고

더내려 가지 마라고 그물 사이에 끼워놓고 왔습니다.

오늘~!!!10일  3시30분일어나서 라면하나 묵고~ 하이원 고고싱~ 오늘은 S자 마스터 하고자 다시 제우스2 갔습니다. 입에 단네

나도록 오전에 라이딩후 서서히 감이 오던데... 좀처럼 무게 중심이 뒷발에서 압발로 잘안옴겨 지던데 이왕 뒷발에 무게 중심있는

거 앞발로 무리하게 옴기가 넘어지지말고 그냥 뒷말에 힘을 확주니까 턴이 저절로 되더군요..ㅡㅡ 대신 브레이크 살짝 잡힘

오후에 어제 갔던 아테나2가서 타니까 어제와는 다르게 나름 S자가 된다는 느낌 받았습니다. 

근데 힘드네요 내일도 갈려고 했는데..ㅡㅡ 3일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보딩한다고 체력고갈로 내일은 쉬렵니다~ 다들 안전

보딩하세요~ 아근데 구피가 레귤러랑 엉덩이 박치기 안하는방법 없나요..ㅡㅡ 쉰나게 타다보면 뒤에서 퍽 엉덩이박치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