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아직 한번도 제가 타는 모습을 동영상 게시판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당연 자랑할만한 실력이면 올리고 싶겠지만.. 아직 미천한 실력에 올려서 좋을거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이 올린 멋진 동영상을 자주 보고 ....다른 초보분들의 지적 요청글들을 보면서 저의 경우에 비추어 개선 방향을 생각했습니다.

오늘도....점심시간에 짬내서 ...카빙. 그트..동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2년차분의 보딩 동영상이 있길래 플레이 해봣습니다. 그닥 나쁘진 않더군요...2년차에 저렇게 타면 잘 탄다...즐겁게 타넹...그 정도 생각..

그렇고 생각하는데.....

리플에...지적글....이 있더군요..그걸 봄서...저의 경우에 비추어 자세에 대해서 연구하는데....

 

어느분이 과감히........

 

"지금 완전 잘못 배우시는거 같은데;;;;;; 턴이 돼고잇는 건가여 ? 제가 보기엔 턴자체가 안돼는거 같은데;"

으로 시작해서...지적을....ㅋㅋㅋㅋㅋ

 

솔직히...올린분이 걱정되더군요. 분명 2년차라고 말도 했고...그렇데....아예..잘못 배우신다고 그러니...기분 많이 나쁠듯하더군요...

그런데....반전.....

그분이 예전에 올린글에...동영상이 있더군요...ㅋㅋㅋㅋ

솔직히...그런말 할 입장 아닌듯하더군요.....ㅋㅋㅋ 실력은 미천하나 7년 보딩한 경험상...ㅋㅋㅋㅋ 아마 1년차인듯..ㅋㅋㅋ

느꼈습니다.....인터넷 글은 다 믿음 안된다는걸...ㅋㅋㅋㅋ

아님 ....부러워서 그런건...아니겠죠...?(물음표때문에....문답행은 아니죠. 그냥 혼자 소리입니다)

엮인글 :

하늘을보아

2012.12.11 13:09:02
*.14.133.25

전 각오하고 올리는데...
그런분도 있지만 정말 필요하고 도움되는글 적어주시는분도 계시는거같아요..
저도 글보고 도움받았고요..

빠삐뽀뿌

2012.12.11 13:07:42
*.9.47.131

영화 평론가가 영화 잘 찍는건 아니잖아요 ㅋ
영화 평론가 말 밑고 무작정 영화 봤다가 망한적도 있고 ㅋ

ten

2012.12.11 13:12:43
*.52.95.113

음....명확한 비유군요. ㅋㅋㅋ

그라우스

2012.12.11 13:12:19
*.245.4.97

프리스타일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당신 잘못된거야... 이런 지적 지양해야합니다.
적어도 지적질(?)을 함에 있어 니가 잘못타고 있는거야 보단
이렇게 해보면 더 재밌을거야... 라는 팁을 알려드려야 하는게
올바른 지적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ten

2012.12.11 13:15:09
*.52.95.113

미천한 입장에서 어떤 지적글이든 고맙울뜻....그러나 시작자체가 그러니 기분도 나쁠듯..
거기다....말하는 분의 실력이 그거라면.....많이 짜증날듯하네요....
ㅋㅋㅋㅋ

꼬털

2012.12.11 13:14:05
*.118.86.72

엣헴에헴! 키보드와 마우스만 있다면 숀화이트도 헛점투성이보더일 뿐입니다..에헴!

ten

2012.12.11 13:17:38
*.52.95.113

그렇게 좌우로 점프하고 돌리는데...그런말을 하실분이..ㅋㅋㅋ
있을까요..

밥보다보딩

2012.12.11 14:00:08
*.104.231.47

지적이든 조언이든 칭찬이든 전부 감사하고 좋습니다... 다 관심의 뜻이니까요~ㅎ
근데 비추는 속상해요 ㅠㅠㅠㅠ
신경안쓰려고 노력해도 은근 서운해져요 (-x-)

clous

2012.12.11 14:55:35
*.64.75.85

열폭이죠 부러워서 그런거임 ㅎ

극동의3병신

2012.12.11 14:15:53
*.148.206.143

못탄다고 지적못하는라는법은 없긴한데 간혹 도가 지나친건 있는것같아여

BDBD

2012.12.11 14:26:12
*.40.30.129

ㅋㅋ 예전에 제 와이프 영상 올렸다가.. 어떤 분이 로테이션 없다고 로테이션 하라고 했던 댓글이 있었죠.
베이직 카빙이라 로테이션 하면 안된다는 반박글에 어느 순간 삭제되어있더라는..

럼블포인트

2012.12.11 14:34:48
*.62.172.44

전 제가 타면서 놓치는 부분들 깨우쳐줘서 좋은데...
무조건 적인 비판 보다는 이렇게 바꿔타면 어떤점이 수월해지고 좋아진다... 이정도면 좋겠죠

언젠가는날겠죠

2012.12.11 15:24:38
*.36.227.107

동게에 올리는 순간
리플 보면 안됩니다 ㅋㅋ

시레기

2012.12.11 15:43:06
*.247.149.239

아니뭐..선수할게 아니면 뒷발차기라도 즐거우면 되지 않을까요./.

Jay Kay

2012.12.11 16:49:55
*.107.101.96

전 독학 솔로 보더라 찍어 줄 사람 없어서 못 올린다고 하지만 사실은 인성이 아직 거시기 해서 지적 받으면 마음의 상처로 다시는 보드 못 할것 같아서 못 올려요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2736
60841 셔틀 먹는 냄새 중에 이건좀 봐주셈 [11] 무주독거노인 2012-12-13 1 1158
60840 웰팍에서 쿠폰 날라왔습니다. [5] 冬雪 2012-12-13   450
60839 어제가 12.12 였는데 조용히 지나갔네요. [4] 1212 2012-12-13   272
60838 욕먹을 각오하고 글 씁니다. 셔틀버스 취식 관련. [68] 설인28호 2012-12-13 17 2525
60837 오늘 하루동안 이동 수단.. [7] aAgata 2012-12-13   326
60836 뺵보더의 파워에이드라면 후기 file [29] 빽보더? 2012-12-13 3 2111
60835 기온이 올라 눈이 녹아 싫어요 Jay Kay 2012-12-13   243
60834 한번만 봐주세요^^감사합니다 [1] 생이보더 2012-12-13   310
60833 결혼전 여자친구의 테러...???!!!!! [40] 얼빵삐에로 2012-12-13   1685
60832 셔틀버스 좌석 각도..? [21] 직스 2012-12-13   906
60831 헝글이벤트 문제 많아요 [2] 루나소야 2012-12-13   322
60830 다음시즌땐 꼭 가까운곳으로 가야겠어요. [10] 흐규흐규 2012-12-13 1 485
60829 뭐가 문제 일까요? [7] 바람난여친 2012-12-13   337
60828 각박하다는 글보고 생각난 우리 매장실화... [19] 막대기 2012-12-13 1 763
60827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저희학교 비발디 파크에서 수업시작하니 ... [14] 정적 2012-12-13   422
60826 휘팍에서전화가왔네요...ㅠㅠ [34] 구짜♪ 2012-12-13   1274
60825 프리스키 급질문드립니다 [5] CHEMISTRY 2012-12-13   268
60824 셔틀 먹는 냄새, 담배 냄새 보며 느낀점.. 세상 참 각박하다.. ㅠ secret [18] CarreraGT 2012-12-13 10 810
60823 바람난 여친..... [47] 바람난 여친 2012-12-13   2549
60822 친구한테 강습해주다가 정말 답없는 친구 만났네요 (..) [28] 개적이 2012-12-13 3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