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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의 아니게 흡연하시는 분들을 매도하는 성향의 글을 올린점 사과드리구요

주차장 구석에 가서 피워라 사람없는 곳에 가서 피울 각오 없으면 담배를 끊어라 흡연구역에서도 눈치 봐가며 피워라.. 식의 글 의도는 그게 아니였지만 댓글을 보며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렇게 느낄수 밖에 없는 부분 공감 하기 때문에 사과 드립니다.

제가 쓴글중 이렇게 비추가 많이 달린적은 첨이네요 ㅎㅎㅎㅎ (웃어야 하는건지....)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는 정당한 행위이지만 정당함에 앞서 비흡연자를 위한 배려를 먼저 해줘야 한다 이런 취지였는데 글재주가 부족하다보니 또 감정이 앞서 글이 직설적이고 앞뒤를 가리지 못했네요...

하지만 흡연자에 비해 비흡연자가 약자임은 틀림없는 사실이기에 흡연자가 흡연함에 있어 많은 배려가 있었음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흡연 논란은 여기까지만 하는걸로 하고 리조트내 올바른 흡연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네요...

 

즐보 안보 하세요~

(원글은 내리겠습니다)

엮인글 :

꼬털

2012.12.11 14:20:58
*.118.86.72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경계로 강자와 약자를 나눌 수는 없어요~
양측에 골고루 몇몇 안하무인은 있겠네요~ ㅎㅎ

세준아빠

2012.12.11 14:32:34
*.50.21.22

덧글에 더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10년 넘게 피우다가 금연한지 4년째 일이 너무 많아 다시 흡연을 시작해서 어느정도 비 흡연자의 고충을 안다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배려 하려고 하구요. 담배 피울 때는 주변에 사람이 있나 없나 두리번 거리고 흡연 구역일 경우라도 가급적 피할려고 노력합니다.

결론 적으로는 마지막 글 처럼 "올바른 흡연문화" 가 정착되어야 겠지요.

갑자기 흡연을 법으로 규제하고 그걸 강화되다 보니 이런 논란이 조금 더 커진 것 같습니다.

冬雪

2012.12.11 14:47:18
*.243.59.3

흡연자의 흡연을 비흡연자는 간접흡연이란 방법으로 같이 흡연하게 되며, 일부 연구결과에서는 간접흡연이 흡연보다 더 건강에 안 좋다라고 한 것도 있습니다. (기억이 확실치 않아 출처는 모르겠네요.)
여튼 저는 흡연자분들께서는 흡연자체가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임을 인지하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즉, 내가 좋은데 무슨 상관이야, 너가 싫으면 피해가라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피우신다면 저는 그 더 이상 왈가왈부할 이유도 없을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남 이야기 하는 것도 안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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