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어스타운 오전에 보딩을 하러 갔습니다....
12시경인가 훼미리에서 맆트 타고 내려오는데 당당하게...바인딩묶는 의자에 안자서 담배를 뻐끔뻐금...'';
진짜 어이가 없어서 잠시 처다보고 있었는데...옆에서 어떤남자분께서 한마디 하시더군요.
보더: 아쩌씨 여기 담배 피는데 아니예요~@!!
흡연자 : 아...예 죄송합니다...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뒷쪽에서 끝까지 한대 다 태우시더군요...
진짜 바인딩 묶는데 안자서 담배피는사람 처음봄...'';
펴도 된다는건아니고요ㅋ
태클아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