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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돈거래 및 돈거래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좀해보려구요

 

우선 전 친구들 및 아는 지인분하고는 안하자 입니다

 

빌리지도 않고 빌려주지도 않습니다   소액이라도요 

 

부모님이나 동생 시집간 여동생 ...[ 전 여자사람]은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큰돈도 조금 걸려있습니다 

 

우선 친구들 지인들하곤 안합니다 

 

친구들 병원가야 한다며 몇십만원부터 다른 이유로 몇백까지 빌려달라면 핑계를 대서라도 돈 없다며 안빌려줍니다

 

빌려주고 받을때 너무 힘들게 맏는걸 봐서요

 

그리고 모임때마다 거진 엔분에 일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모이는 인원이 추가 또는 적게 나오는 경우 있어서요

 

보통 저녁먹고 맥주한잔 또는 그냥 맥주한잔 한잔하는경우 2만원또틑 2.5만원 전후 이더군요

 

여기서 한친구 얄미울정도로  회비를 항상 적게 내고 있습니다 먹는건 항상 1.5배 정도 먹고 있죠

 

이게 얄미운게 아니고 예를들어 저녁먹은거 1.8만원 나오면 현금이 1.5만원 밖에 없다고 이것만 냅니다

 

그래서 돈걷는 사람이 차액을 항상 내오고 있습니다

 

거진   20년을 만나오는 친구인데 단체로 만날때만 전 만나고 개인적으로는 거진 안만나죠

 

먹는거라도 적게 먹으면야 덜 얄비울텐데  말이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니고요

 

일부러 그친구에게 회비를 걷어서 주고 있습니다

 

다들 잔돈 일부러 챙겨오더군요  ㅋㅋ

 

제가 너무한건지.... 

 

그래서 전 일부러 잔돈 왕창 가져갑니다 친구들 걷어서 그친구에서 줍니다

 

완전 얄미운부분입니다   이건뭐 상대적인부분인거 같아요

 

모임에 다른친구들 만나면 서로 낸다고 난리인데 그친구 왔을땐 절대 않그러다루요 ㅋㅋ 

 

요즘 안힘사람 없지만 너무 한거 같아 글 남겨 봅니다

 

제가 너무한건가 문득 의문 입니다

 

참고로 기문답 아닙니다 ㅎㅎ 

 

 

엮인글 :

꼬털

2012.12.12 13:25:50
*.118.86.72

으잌ㅋㅋ 친구사이에 많이 먹는건 뭐라고 못하겠지만 돈문제에서 몇천원씩이라도 꼬박꼬박 적게 낸다면 얄미운 친구네요 ㅎㅎ

BINGO

2012.12.12 13:26:16
*.61.23.211

제말이 많이 먹는거야 뭐 그렇다 쳐도 진짜 몇천원씩 항상 덜내더군요 정말 얄미워서 아예 대놓고 뭐하해도 않고쳐지더군요

습성자체가 그런지 그렇다고 회비 자체를 않내진 않더군요 몇천원씩 안내서 그렇져 전 돈없으면 핑계대고 그냥 참석않하는편인데 완전 미워지내요

쮸시카

2012.12.12 13:22:29
*.121.169.112

정말 제일 친한 친구들이 돈 빌려달라 하면, 전 그냥 안/못 받는다~ 생각하고 줍니다.

그게 맘 편하더라고요, 물론 친구들도 그걸 알기에 저한테 덜 부담스럽게 부탁하고 대신 꼬박꼬박 갚더라고요~

BINGO

2012.12.12 14:04:50
*.61.23.211

정말 친한친구의 경우엔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주니까 속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날 통장으로 입금이 되더나구요

똥덩어리다

2012.12.12 14:08:19
*.220.130.155

저도 안받을 생각으로 돈을 빌려주죠..물론 나름 한도액은 정해 놓습니다..그 친구분 같은 스타일이라면..굉장히 밉상이네요..

세준아빠

2012.12.12 13:53:31
*.50.21.22

대수롭지 않게 지나갈 수 있는 상황을 20년 동안 그런다는 건 정말 아닌 듯.....

오랜 지기 이신거 같은데. 한번 말씀해 보시죠? 이 부분이 솔직히 맘에 안 든다. 라구요.

계속 혼자 맘 쓰는 것보단 좋을 듯 합니다. 찜찜함을 남기는 순간 친구 사이가 이상해 집니다. 사실 친구가 아닌 지인 정도가 되는 거죠.........

BINGO

2012.12.12 14:07:51
*.61.23.211

잔돈정도야 뭐 어쩌다 그런거 까지야 그렇다 쳐도 한번도 그냥 지나가는일이 없다보니 한두번도 아니고 20년 동한 한번을 그냥 지나가는 일이 없다보니 기분이 좀 뭐하더라구요 그래서 암흑적으로 친구들도 회비 문제에 대해서 예민해지고

대놓고 이야기를 해도 못알아 듣는건지 알고도 얼굴에 철판 깔았는지 이친구한테 이야기 않하고 만나기도 좀 아닌거 같아

연락을 안하기도 뭐하고 참 고민이내요 ㅜㅜ

꼬털

2012.12.12 15:08:22
*.118.86.72

"비밀글입니다."

:

winner11

2012.12.12 16:23:24
*.93.80.116

일단 그건 돈거래는 아니구요......친구분이 아예 안 내는것도 아니네요.

정말 어려웠을때 만원 없어서 모임 그냥 안(못 인가;)나갔던 기억도 납니다 ㅎㅎㅎ
중학교 동창녀석들 가끔 만나는데...그때마다 좀 부족하게 내는 친구 한명 있습니다.
그래도........모임 안나오는것보다 나와서 얼굴비추고 보는게 더 좋습니다.
모자르는거 다른친구들이 조용조용 더 내던가 아님 큰돈 아니니 제가 더 내곤 합니다.
친구인지 지인인지 거기서 갈라지네요.

심즈

2012.12.12 20:42:44
*.246.73.109

돈 빌리는거나 빌려주는건 해볼수록 안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2.12.13 11:39:21
*.129.204.5

사정이 있다면 오래된 친구인것 같은데 글쓴님도 이해를 하셨겠죠.
그게 아니라면 얄미운것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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