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보호대 안하시나요

제목이.....  야해요. *-_-* 

농이고요.^^;

더운날은 그냥 보호대만 차고요. 추운날은( 영하 5도 이하) 안에 속건조 기능성 이너를 입습니다.

땀이 나도 과도하게 젖지 않아서, 라이딩중 흘린 땀이 리프트탈때 체온을 빼았는게 덜합니다.

기본적으로  코디는 (멋은)신경쓰지 않지만, 컨디션은 신경쓰는 편입니다. 베이스에 서있을때 기준으로  살짝 시원한듯

춥지않을 정도로 입고요.  보온보다는  발수와 방풍에 신경씁니다.

따뜻하게 입으면, 라이딩시 땀이 많이나고  그 땀이  리프트 탈시에  체온을 빼았아 가죠.

거기다 바람까지 파고들면 마~이  추워요.

베이스에서 약간 서늘한 정도로 차려입으면, 라이딩시 올라가는 체온으로  어느정도 보완이 되고, 바람이 속으로 파고들지만

않으면  더이상 추워지진 않습니다.

거기다  버프,고글,헬멧으로  잘 마무리 하면 웬만한 바람에도 끄떡없고,  더우면 버프를 벗어서 목덜미만 노출시켜도 시원합니다.

저도 딱 땀이 나지 않을 정도를 항상 유지합니다

땀이 나게되면 땀이 식으면서 정말 추워지거든요..

많이 넘어 지시나봐요...바지를 내려 입으면 넘어질때 눈이 많이 들어가겠죠... ^^*

보호대 차면 땀차던데.. 넘어 지지는 않는데 (심지어는 바인딩도 서서 채움) 보호대가 너무 타이트한지 한두시간만 타도 엉덩이가 축축.. 땀이 많이 나는 체질도 아닌데 말이죠

일반 면(Cotton) 소재 말고 기능성 소재로 된 속옷을 입으세요....

이너웨어를 좋은걸로 바꿔 보세요

같은 이너웨어도 땀을 머금고있야 땀을 배출시키야 따라 틀려집니다 (가격차이)

등산복도 기능성 등산복이면 더 비싸죠??

비싸도 그 기능에 충실하면 비싼가격만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