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족끼리 스키장 갈 때 아부지께서 장비를 다 사주셨어요~
다들 첨 타는거라 어떻게 타는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장비부터.....ㅋㅋㅋㅋㅋㅋ
그 때 아빠보드도 샀는데 아빠는 스키장에서 보드들고 사진 한 방 찍으시고 끝ㅋㅋㅋ
집에 남자가 아빠뿐이라 그 뒤로 꺼내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보드가 있는지도 잊고있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발견했어요....ㅋㅋㅋㅋㅋ
보니까 완전 새거에 스티커? 택? 이런거까지 다 붙어있더라구요
평생 갖고 있어봤자 안쓸거같아서 어차피 안타는거 저렴하게 처분하려고 하는데
수입일이 2003년9월이라고 써있네요.....ㅋㅋㅋㅋ
버튼 제품이구 데크에 62만원이라구 택이붙어있는데 이런건 얼마정도에 거래하면 적당한가요?
부츠랑 가방? 뭐 이런거 다 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