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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에 종사자도 사람이다, 도와줄려고 폴대를 줬는데 글쓴이가 오버를 했다. 반말을 먼저 했다.....

 

이런거 다 필요없고 본인이 싫다고 하는데도 왜 굳이 계속 패트롤이 그 행동을 반복해서 했냐☜요게 젤

 

중요한거 아닌가요??안전을 위해서 폴대를 줬는데 거기서 바로 글쓴이가 흥분하고 반말을 했다면 물론

 

글쓴분 잘못이죠. 근데 글을 보면 분명히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왜 반복을 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

 

패트롤이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분에 완전 구석에 몰려서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도 아니고 위험한 상황도

 

아닌거 같은데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 그런 행동을 하는건 그냥 성질 부리는걸로밖에 안보이는거죠.

 

다른말은 안하겠습니다. 본인이 하지말라면 그냥 안하는게 맞습니다.

엮인글 :

무주독거노인

2012.12.15 18:11:44
*.189.84.40

흠 근데 내가 무슨 사고가나서 119 를 불렀는데 119에서 무슨 조취를 이리저리 해야되고 멀 해야되는데 내가 맘에 들어서 싫다고 하면 무조건 안해야되나여 - -;? 제 여친이 간호사인데 응급실 환자들 보면 온몸에 피투성이되서 들어와서 주사 놔주려 하면 안맞는다고 간호사 귀싸대기 날리고 상처부위를 치료해야되는데 안하려고 의사 한테 쌍욕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는데 그래도 치료를 해줘야된답니다 안해주면 그 책임과 과실은 모두 병원과 의료진이 책임져야되거든요..
머 양쪽말 다 들어봐야 되겠지만 둘다 잘한거없다고보고 .. 갠적으로 패트롤 글 먼저 올린 그당사자가 일단 진상고객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ㅡ.ㅡ

글구 2,3년전에 여름에 있었던 일인데 수상안전요원이 그 초등학생보고 그렇게 물에 들어가면안된다고 말렸는데 말안듣고
기어이 물에 들어가서 죽은사건이잇었는데 그 책임을 리조트와 수상안전요원이 지고 배상은 배상대로 하고 욕이란 욕은 다먹엇다고 하지요..
-_-

김탁구

2012.12.15 18:21:50
*.221.157.29

비유가좀 적절하지 않으신거 같습니다

그 여자분은 사고나 위험 지역이아닌 단순이 마지막에 조금 늦게 내려가는거라고 보여지네요

사고가 났거나 위험지역이었으면 패트롤 지시에 따라야 하는건 맞지만 이번 경우는 그런경우가

아닌거 같은데요 물론 양쪽말은 들어봐야 할거 같지만 독거노인님의 비유는 적절하지 않는거 같네요

르샤마지끄

2012.12.15 19:09:26
*.202.121.114

독거노인님이 위에서 예를 든거는 응급상황입니다.

위에서 응급상황은 어떤때와 같은지 비교해 드릴가요??

전쟁시 상관의 명령불복종이나 하극상은 즉시처벌해두 되는거 아시죠??

근데 평상시에 그러면 어떨까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글을 예로 들어주셔야죠..

르샤마지끄

2012.12.15 19:09:26
*.202.121.114

독거노인님이 위에서 예를 든거는 응급상황입니다.

위에서 응급상황은 어떤때와 같은지 비교해 드릴가요??

전쟁시 상관의 명령불복종이나 하극상은 즉시처벌해두 되는거 아시죠??

근데 평상시에 그러면 어떨까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글을 예로 들어주셔야죠..

츄베릅

2012.12.15 19:05:41
*.250.128.207

초급자가 중급슬로프에 있는건 패트롤 입장에서는 위험한 상황으로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동행자가 거부했으니 그냥 더이상 접촉을 하지 않았으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을듯 싶은데
거기서 오지랍이랍시고 한발짝 더 나간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요.

막대기

2012.12.15 19:35:20
*.229.158.11

오지랍으로 한발짝 더 다가간것보다 ...

불만섞인 표정에서 위아래로 훌터보고 궁시렁 궁시렁 거려서 일이 커진겁니다...

안보이는데서 하던데 말이죠... 저 같아도 싸우자라는 뜻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궁시렁이 욕이 됐든 머가 됐든간에요.............

츄베릅

2012.12.15 18:19:45
*.250.128.207

저도 이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어떤 의도였던간에 패트롤의 오지랍이 없다고 말 못하겠습니다.

다만 끝물에 초급자를 데리고 중급슬로프에 올라간것도 분명 원인제공의 한 요인은 됩니다.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부탁드리고 싶은건 제발 실력에 맞는 슬로프좀 선택했으면 합니다.

지난주 중급 슬로프에서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초급자가 갑자기 옆에서 횡으로 가로질러
어택 들어와서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그냥 내려가길래 쫒아가서 한마디 해줄라다가
보니까 학생이길래 걍 처량해서 되려 원포인트 레슨해주고 집에와서 에폭시 작업한 1人 입니다.

대체 펜쥴럼도 제대로 안되는 친구가 왜 초급자코스도 아닌 중급자코스에서 기초과정도 없이 턴연습을
하고있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더군요. 학생 그러는건 걸음마도 안뗀 애기가 뛸려고 하는거라고 말해주고
그리고 당신 어머니 눈에 피눈물 안맺히게 할려면 헬멧은 꼭 착용하라고 조언해줬습니다.

아놀드11

2012.12.15 19:05:41
*.62.160.101

만일 두명의 남녀 보더중 한명이 마지막에 내려오다가 다리가 다치는등 하면 다음 야간개장까지인ᆞ 6시 반까지 꼼짝없이 두시간을 추위에 떠는 ㅗㅛㅗㅛㅛㅠ 최악의 경우 동사 할수도 있는거에요 패트롤은 용평직윈이자 서비스맨이면서 안전 치안을 담당하는 짭새의 성격도 가지고 있어요

막대기

2012.12.15 19:38:40
*.229.158.11

글이 자꾸 델글타고 변형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점은 동내 구멍가게 아저씨와 싸운게 아닌

기업과 고객입니다. 패트롤을 가엽게 생각해서 본의 임무를 충실해다고들 하시는데 ...

글쓴이의 글을 봤을때는 패트롤의 태도에서 분명 먼저 시비를 걸어온겁니다.

불만섞인 표정에서 위아래로 훌터보고 궁시렁 궁시렁 거려서 일이 커진겁니다...

안보이는데서 하던데 말이죠... 저 같아도 싸우자라는 뜻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궁시렁이 욕이 됐든 머가 됐든간에요.............

글쎄요

2012.12.15 20:09:25
*.136.13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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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늦어지면 위급상황이죠
주간타임 끝나면
정설차 올라오기전에 슬롭에는 패트롤포함 어느누구도 있어서는 안되는게 원칙입니다
고갱님의 잘모시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시 되는게 안전입니다
더욱이 야간되면서 조명도 꺼지면 엎어서라도 내려와야 합니다

글쓴분 성격보아하지 여자친구분 터치라도 했다간 성희롱으로 몰리수도 있을것 같고
모빌이 올라와야하지만 모빌도 정설타임에는 이곳저곳 정비하느라 손님 한명한명을 태우러 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이상 7,8년전 알바패트롤이 본 상황입니다

같이 승질낸 패트롤 태도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이런상황 벌어질거 뻔히 알면서까지 그패트롤이 왜 승질을 냈는지는 정확한 정황이 궁금하네요
한쪽이야기만으론 알수가 없네요

과연 살짝밀쳤는데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을까요?

막대기

2012.12.15 21:06:11
*.229.158.11

다른건 몰라도 무전기는 그냥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마지막에 패트롤이 서서히 고객 뒤에서 보면서 내려오잖아요 ㅎㅎ
정설차에 밀릴위험은.. 그닥... 싸이드에 숨어 있다가 몰라 튀어 나와서 탄다면 모르겟지만 말이죠 ...

그리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같은 복장의 무리들이 둘러 싸면.. 공포감을 느낍니다.

둘러쌓여서 강강술래도 아니고 .... 티격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만으로 머리 밀어도 위협은 느끼게 되죠 ...

손님

2012.12.16 01:09:31
*.187.2.244

2012.10.16일 막대기님 글 자 알 보구 가요~~ㅋㅋ

프레디오버

2012.12.15 20:35:24
*.33.1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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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그거 타는 분들이
늘 어떤상태인지 모르죠 ㅎㅎ
패트롤은 거의 대부분 그냥 저임금 시즌직이에요
대기업이 서비스가 좋다구요?
대기업 소비자 고발이 얼마나 들어오고 있는지 안찾아보셔서 그래요...

피클에 갈려나가는걸 보셔야
낙엽하는 여친 슬로프 막타임에 중급슬로프 안데리고 가겠죠

손님

2012.12.16 01:09:31
*.187.2.244

2012.10.16일 글 자~알 보고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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