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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막데크 하나 구입해서 바인딩 결합해보려는 초보인데요.ㅎㅎ
데크가 보통 노즈쪽이 조금 더 길고 테일쪽이 짧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그리하고요.
그럼 여기서 질문요.ㅎㅎ
제 데크의 인서트홀은 양쪽에 4x2로 되어있는데
스탠스 폭을 정했을 때 바인딩을 가운데의 2번,3번 홀에 고정시키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노즈쪽이나 테일쪽으로 해서 1,2번 홀이나 3,4번 홀로 결합시켜야되요?
잘 몰라서 하는 말이지만 데크가 노즈쪽이 길게 나온 것은 어떤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굳이 노즈쪽으로 더 옮겨서 데크 위에서의 가운데 점을 맞추어야 되나 해서요.
사실 전 주인의 바인딩이 그렇게 결합되있었거든요...ㅎㅎ
궁금하기도하고 바인딩결합하는데 알아야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스탠스 정할때, 무조건 맨 안쪽부터 또는 맨 바깥쪽부터 한 단씩 옮기면 됩니다.
서로 대칭으로요.
노즈쪽이 길게 나온 디렉셔널 보드 라고, 비대칭 길이를 감안해서
바인딩을 옮기면 안되요~~~~
너무 친절한 보더님....이네요. -_-;;;;
한가지 제 경험상 팁은
스탠스를 테크와 자기 신체에 딱 맞게 잘 정해야 합니다.
맨 안쪽, 즉 제일 짧은 스탠스부터 한단계씩 스탠스를 넓혀가며
라이딩을 해보시면,
아~ 이게 딱이다
라는 스탠스가 나옵니다.
물론 자기 스타일이 프리라이딩인지, 프리스타일로 갈건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