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페북에 좋아요를 눌러서 전혀 모르는 제 페북알림에도 나온..(예전엔 안그랬는데 페북 업데이트 되면서 제일 짜증나는 기능)
금요일자로 아무튼 제가 죽일놈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인데..
뭐 내용은 스키장 첨가는 친구를 데리고 갔는데 많이 넘어지다가 크게 넘어져서 자기가 발견했을땐 이미 몸이 굳어 있었다고... 병원갔을땐 이미 뇌사로 가망 없다고...
아무튼 이걸 보면서 첨가는 친구를 혼자내버려둔것도 잘못했지만 안전장구를 착용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자게의 떡밥 내용이지만...
꼭 착용하라고 강요는 안하겠습니다. 추천만 드릴께요.
아무튼 헝글님들 이번 시즌 꼭 안전 보딩했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나신분 기적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