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시즌에 지산에서 첫시즌을 보냇지만

이번시즌에는 공부도하고  실습을 나가려더 상황에서 시즌권을 놓치는바람에

그냥저냥 못가본스키장 한군데씩 가보구 잇엇어용

저희집에서 지산까지 85km 엘리시안까지92k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시안 좋더라고영 사람두 별루업꾸!!

제일좋은건 4시간,6시간 이단위로 탈수 있는게 좋은거 같아용

그치만..... 오랜만에 타서인지 짧은 슬롭에 적응해서 인지 다리가...... 풀려버리고.......ㅠ_ㅠ

아.. 어제 그리고 부딪힐뻔한 적도 많았는데 저희가 잘못햇든 안햇든 어쨋든 슬롭에서 일어난 일이라

먼저 괜찮냐구 물어보구 죄송하다구 그렇게 탓었어용

근데.....ㅡㅡ 동호회 분들인 것 같았는데 처음 가는 슬롭이라 좀 천천히 내려가는데 뒤에서 저를 아마 피하시다가

급정거를 하신거겟죠? 눈을 한무대기 뿌려주셨더라고여....

그구간이 좁아서 멈춰잇으면 사고가 날 거 같아서 우선내려가서 귀에들어간 눈을뺴고 잇는데

그냥가시더라고여.. 모자랑 후드안에랑 귀구멍에서 눈덩어리로막나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맆트줄도 같이 섰는데 일행분들이랑 노느라 정신없어 보이시더라능...

그치만 재밋으니까 쿨하게 넘어가는걸로~ ㅋㅋ

결론은 헝글에 엘리시안에 대한 내용이 별루 없어서 아쉽다는... 

원래 그렇게 사람이 없는 거면 그쪽으로 끈어볼까 하는마음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