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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들을 읽고 지금까지 생각하는바를 적어봅니다..
과연 고객이라고 스키장이던 서비스센터던간에 직원들에게 내가 정당한 요구를 한다는 생각으로 막대하는 분들이 요즘은 많은거 같네요..
아무리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요구하는것은 좋지만 서로 존중해주고 하면 이런 문제는 없을듯 싶네요..
고객이 왕이라는 생각도 좀 다시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말할때 조심한다면 서로 기분 상하지 않고 제데로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넌 내가 낸 돈으로 월급을 받으니 내 하인 같은 취급을 하는것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 어렵고 성심성의껏 대할겁니다..
허나 이런 정신이 아닌 "네가 뭔데 내가 이렇게 하겠다는데 내가 하고싶은데로 안해주는거야??.."이런 발상은 너무 심하다는거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깝게는 내 부모님, 내 동생이라 생각해보세요..
과연 내 식구라면 그렇게 막말을 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큰소리치고 윗사람 하고 얘기한다고 하고 그러면 담당자는 왜 있는것일까요??
오래전부터 우리 몸에 베어있던 습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서로 서로 존중한다면 그러한 일도 없었을듯 싶습니다..
최대한 서로 존중을 해도 막나온다면 그런후에 그 윗사람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존중하면 안될까요??
고객은 서비스를 받을 목적으로 돈을 냈고, 패트롤은 당연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고객에게 어떠한 '위협', '욕설' 그리고 '폭력' 행위는 있어선 안됩니다. 어떠한 경우라두요...
근데, 용평의 경우... 고객의 여친이 울먹이고 있는데도... 고객을 밀어 넘어뜨리고... 고객의 귀에 얼굴을 갖대대고 속삭였죠... ㅈ 같은 고객은 ㅈ 같이 대한다구요...
이건 상식을 벗어난 행동입니다.
'서로 양보'에 해당되는 사안이 아니라고 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패트롤 5명이 나와 여친을 둘러싸고 험악한 분위기 조성하고... 급기야는 여친은 울먹이고...
나를 밀어서 넘어뜨린 후에... 내 귀에 얼굴을 갖다대고... ㅈ 같은 어쩌고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과연, 내 식구라면... 그걸 당하고 가만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건 서비스고 뭐고를 떠나서... 있을 수 없는 비겁한 행동이에요...
남자 5명이 여자와 남자1명을 둘러싸고... 뭐하는 짓입니까?
그런데... 그 험악한 분위기에... '위협'을 하고 '욕설'을 하고 ...밀어 넘어뜨린 사람이..
바로 '패트롤'... 서비스를 제공하며 돈을 받는 사람들이죠...
이해 하실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