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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는 k2해피아워 11/12 이구요
바인딩은 rk30 11/12 이구요
부츠는 말라뮤트 11/12 인데요
제가 초보라서 라이딩도 잘 못하구요 트릭도 잘 못하긴 한데
갠찮은 장비로 몇년 가려구 삿거든요....
타는 성향은 올라운드로 타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구 있구요
근데 사람들 글 보면 rk30은 트릭용이고
말라뮤트는 라이딩용
그나마 데크는 올라운드 용이라고 하시는데요
이렇게 하면 궁합이 안맞을까요?
질문의 요지는... 데크와 바인딩은 라이딩에 적합한데 RK30이 좀 뜬금없는 셋팅 아니냐.. 하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RK30이 말랑하다고는 하지만 초보자의 입장에서 그걸 느끼셨는지요..? 라이딩하실때 고속 카빙을 하시다가 하이백의 부드러움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엣지가 터지거나 엄청난 프레스에 토스트랩이 풀려버린 경험을 하셨는지요..?
나중에 바인딩이 내 라이딩을 받쳐주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고 그 미세한 진동과 뒤틀림때문에 신경이 쓰일때즈음에 생각해보셔도 됩니다..여유가 되시면 다른 장비도 구매하셔서 이것저것 비교하시면서 타보시는것이 좋다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굳이 초보때부터 그렇게 장비에 신경 안쓰셔도 괜찮습니다...
바꿀수 있는 거 아니면 그냥 타시면 되요. 궁합이 안맞아서 실력이 안느는 건 아니거든요. ㅇㅇ 나중에 실력이 느시면 장비가 발목을 잡는지 아닌지 판단도 되실거고 그때되면 바꿔도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