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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용 데크가 스펙에비해 길었을때와 비교적 짧을때
라이딩에 미치는영향은 무엇일까요
가끔 숏 스키, 빅풋을 보시면 기존 스키에 비해, 다리가 달달달 떨리는게 보이죠.
같은 효과 입니다.
제가 작은키에 체중 58kg 스펙인데, 160 탑니다.
고속 카빙을 즐기는데, 일단 긴 데크에 적응하면
160이하는 쳐다보지 않게 됩니다.
1500cc 중형과 3000cc 대형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소위 데크의 권장 길이를 넘어서는 길이 오버일때
한가지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라이더 체중이 데크는 눌러줄 정도가 안되어
소위 데크위에 떠다니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즉 유효 엣지가 눈에 접촉하지 않게 되죠.
저의 경우는 스탠스를 한단계 좁혀서 해결했습니다.
물론 웨이팅을 충분히 줄수 있는 기술도 따라줘야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