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번째 출격이었는데 아침에 설질은 설탕밭;;
오후엔 습설;;;
오후에 브라보에서 일행들하고 내려오고 있는데 옆으로 뭔가가 슝~ 지나가서 놀랬더랬죠
근데 이게 사람은 없고 데크만 내려가는거에요~
앞에는 사람들도 있는데...
따라가면서 앞에 사람들한테 조심하세요 소리치며
몸을 던져서 막았네요 화가나서 헝글에서 배운대로
펜스 밖으로 던져놓고 기다리니 패트롤하고 같이
데크주인이라며 오더군요 자기데크는 아니고 일행
데크라네요... 타시기전에 교육부터 시키고 타시라고
얘기하고 내려왔습니다...
늙은 탓인지 시즌 두번째라 그런지 허벅지가 쫄깃하네요;;;
PS 오늘 뵀던 모든 분들 즐거웠어요~~♡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