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입니다.

작년까지는 아플떄까지 조였습니다.

지금은 그냥

안풀러지는상태 와 아픈상태의 중간으로 탑니다.

4년차이구요, 작년까진 뒷꿈치가 살짝 들려(부츠) 엄청 조였는데요

올해 시즌은 새장비로 탈바꿈해서 32 팀투 끈부츠에 rk30인데

작년처럼 세게조이니 너무 아프더라구요

누구나칼럼에 끈부츠 조이는방법을 보니 이너부츠도 살짝쿵 여유있게 조으고

바깥부츠를 발등쪽을 여유있게 묶어주시고 발목부턴 쎄게 잡아당겨줘야 발이 편안하다고하여

해본결과 대만족입니다, 그리고 바인딩도 여유있게 꽉 조아줘야지..너무 쎄게 조으면 발이 아파요 ㅠ

글이 길어졌는데...요약하자면 여유있게 조여줘야 발에 피로가 덜합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나중에 아플거에요

저도 무식하게 조이다가 이번시즌부터는 맘 편히 타기 위해 덜 아프게 조입니다.

라이딩에는 큰 차이 없는거 같아요 ^^; 물론 꽉 조이는게 좋긴 한거 같은데, 너무 아파서 ㅜㅜ

뒷굼치가 안들릴 정도로만 조임니답

꽉 조이시면 피가 않통하고 많이 추운날엔 자칫 동상걸린답니다....

약간 덜 조인느낌(더 조일까?)하는 부분에서 전 멈춥니다....

너무조이시면 라이딩이나 특히 트릭을 오래 할시에 무릅이나 발목이 아파질 수도 있습니다....

조이다가 손에 압력이 올 때까지만 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