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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 신상 무지개빛 두번정도 착용했는데
하이원에 눈이 엄청오는날 탓는데요
완전 흠쩍 젖은상태로 라커에 넣어놓고 며칠있다 꺼내니까
아직 물기가 남아있어서 물기 제거하고 탓는데
앞이 뿌옇게 마지 얇은 막같은게 있는것처럼 앞이 보이질 않네요
클리너로 닦아도 보고 별짓 다했는데도 그러네요
이거 밖의 렌즈랑 안의 렌즈 사이에 습기가 껴서 그럴까요??
일딴 집에 들고와서 말릴려고 방에 꺼내놓긴했는데...ㅠㅠ
계속이러면 방법이없나요.. 아놔.. 렌즈 수리이런건 없죠?ㅠ
고글보시면 렌즈가 2중으로 되어있어서 바깥렌즈 안렌즈가 있으며 그 사이는 밀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펀지가 사이에 있어서 간격을 만들죠...눈이 많이 오는날 렌즈의 스펀지 부분이 눈에 젖어서
점점 렌즈 사이로 습기가 차는것입니다. 억지로 말리지 마시구요...특히 직사광선에 말리시면
안에 습기가 마르면서 얼룩이 집니다. (자동차 비에 맞고 그냥 직사광선에 노출시키면 얼굴지듯이..)
음지에서 공기가 잘 통하는곳에 놨두시면 자연적으로 마릅니다...
나중에 그냥 젖은 상태로 라커에 넣으면 똑같이 습기가 찰수 있으니 대도록이면 말린후 보관하시고
여유치 않으시면 고글을 신문지에 싸서 넣어놓으세요...고글을 천케이스에 넣고 그것을 신문지에 말아서...
그럼 신문지가 습기를 어느정도 흡수해서 그러진 않을거에요^^;
제 드라곤도 그날 그랬습니다 ㅠ
렌즈 사이 공간에 습기가 찼어요,,
말리는 수 밖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