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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목요일날 보딩하러 갔다가 기분만 잡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저는 보통 평일 주중에 타는데요..

 

장비보관함에 맡긴 보드가 어디 부딪혀서 깨져 있더군요.

 

제가 이거 많이라도 탔으면 그냥 내가 깨트렸나했을 거에요.. 올해 데크 사고서 딱 두번 탔거든요.

 

제가 아카데미 역캠버로 요새 트릭을 연습하고 있는데... 누구한테 부딪친 적도 없고...

 

CCTV 보니까 자꾸 맡긴 장면만 보여주고... 자꾸 제 부주의로 몰아가더군요..

 

산지 얼마안되서 눈치우고 항상 데크 확인하고 맡기는데...  (같이 있던 동료도 멀쩡했다고 그러네요..)

 

아... 정말 열뻗혀서 죽을 뻔했습니다.

 

 

가까워서 지산을 다닐려고 시즌권 끊었는데... 아... 열받고 짜증나서 자주 안갈듯 싶네요.

 

지산 다니시는 분들 장비 보관할때 주의하세요...

 

어떤 넘이 타는 지... 보관을 잘 하는지...

엮인글 :

무알콜_927220

2012.12.17 16:09:59
*.217.105.226

저도 맡기면서 좀 찝찝하기는 해요
예전엔가 장비보관소 알바들이 손님들이 맡긴 보드 타다 걸렸다는 얘기있던데
사실인지는 몰라도

mr.kim_

2012.12.17 17:09:55
*.195.239.145

네임팬 들고다니시면서 베이스에 나만알수있는 사인을 해놓아 보세요..

아님 케이블락 으로 바인딩 묶어놓고 맡기시든지...


저는 플로우 바인딩쓸때 자꾸 세팅이 달라져있어서/볼펜으로 체크해놨었음
마냥 의심만 했던적이 있네요

펑키비트

2012.12.17 16:51:53
*.226.220.78

그래서 이전 성우에서는 베이스에 분필로 싸인해서 받았던 적이 있어요.
분필을 휴대하심이 ㅡㅡ;

맘대로이씨

2012.12.17 17:50:07
*.241.83.170

예전 성우 장비보관소에 장비 맡기고 주말에 갔는데..

제가 레귤러 18 -6도 타는데..

알바들이 타다가 급히 다시 체결했는지..왼발이 0도 오른발이 15도로 되어있었다는..ㅋ

성우에서는 항의했더니..알아보고 연락준다더니..감감 무소식..ㅋ 그때 알았죠~알바생들이 타는건 확실하구나..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Jr.MamaDo

2012.12.17 19:54:45
*.216.33.70

진짜였군요 소문으로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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