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젊어요.. 20대이니깐요 ^^ㅋ

솔직히 관심가지고 공부를 안하면 누가 어떻고 어떻고 잘 모르죠...

투표하라고 하는것은 괜찮은데 어디찍어라 무언의 압박같은 그런거는 좀 아닌듯..

저희 아버지는 새누리당 이시고 사촌형은 민주당입니다...

아버지는 지금 연세가 좀 있으심 70이 다되어 가시니..

50대 이실때 한나라당이엿나 그때 당시... 좀 높은 위치에 계셧어요.. 정치는 안하시고..

선거운동.. 사촌형은 민주당 운동다니고 하면서 경찰서잡혀가고 그랫거든요..

솔직히 가족모이면 정치이야기 마니 합니다..(그래서 쭈어 들은게 많음..)

하지만 강요는 안해요.. 그러니 여러분 .. 어디찍어라 강요하지 마시구요..

나에게 도움되는쪽을 찍으시면 됩니다!

투표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공부가 필요해요.. 그런데 그냥 세상돌아가는게 어떤지 알아본다고 생각하시고..

인터넷도 좀보시고 신문도 좀보시고.. 티비도 좀보시고.. 하면서 자기에게 맞는곳 찍으세요~

이런 말 하지만 근무지 변경으로 부재자투표 신청못해 투표를 못합니다 ㅠㅠ

이런 매국노는 죽어야.. 헙.. 죽을순 없죠.. ㅎㅎ

대선이 다가와서 자게에 글이 많아서 저도 한글자 끄적끄적... 20대후반의 한마디 엿습니다~

저는 대선날에두 일한다능~ 투표하구 보드타러 가시는분들 부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