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그리보더 기자 '서쌍'입니다. ^ㅡ^
사실, 몇 달 전부터 머릿 속에 담았던 일이었고, 개인적으로 진행하려 생각했던 일종의 국내 브랜드 응원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마침 헝그리보더 측의 요청이 있고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평소 국내 보드복 브랜드 관심이 많았으나 알지 못했던 부분이 자연스레 해소되기도 하였고요.
각각의 브랜드 사장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있어 마음 따뜻한 시간을 가져서 의미도 깊었습니다.
제가 서울 체류 스케쥴이 얼마 되지 않아 다른 관심 있던 국내 브랜드들을 다루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것도 조만간 진행 해보려 합니다.
인터뷰, 당신에게, 혹은 이 브랜드에 대해 '서쌍'이 궁금한 7가지...
굳이 질문을 '7'개로 한정하는 이유는, 제가 '7'이라는 숫자를 유독 좋아해서 입니다.
생일도 '7월 7일' 이름에 들어가는 '운'자도 운세 운(運)이여서 더더욱 그렇고요.ㅎ
일전에 '로닌'학동점에서 '엘나스(ELNATH)' 쇼케이스를 참석하고 현장을 담아 소식통에 올린 적이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이날 만났던 'OVYO(오뵤)'와 'USS2(어스투)' 사장님해서 3분이 저의 첫 인터뷰 주인공이 되었네요.ㅎ
그리고 유독 올 시즌 이슈가 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ㅡ^
사실 이전부터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했었어요.ㅎㅎㅎ
아무튼 추구하는 '보드복'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도 3분다 틀려서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ㅎ
저처럼 활달하신 'OVYO(오뵤)' '한장주'사장님(공동대표-치과 치료로 자리비움.ㅋ)과의 그냥 담소나누듯 자연스레 진행 된 인터뷰.ㅎㅎ
3일째 자사의 쟈켓을 마치 한층의 외피처럼 벗질 않고 입고 다니신다는..ㅎㅎ
키도 훤칠하시고 미남이신 그리고 진지한 분위기의 'BITO(비토)'사장님 인터뷰.ㅎ
개인적으로 너무 고맙고 저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으신.^ㅡ^a
나름 자신의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국내 보더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초췌한 몰골을 보이는 것 대신 마침 도착한 맛있는 야식을 배경이 된 먹방스러운 'USS2(어스투)' 윤장원 사장님 인터뷰.ㅋ
영상 편집하는 입장에서 걱정보다는 이 즐겁고 진솔한 사람들 이야기를 얼릉 보여드리고 싶네요.^ㅡ^
이상, 예고편을 마칩니다.
곧 영상은 공개 됩니다.(다음 주중 개봉예정.ㅋ)
이상 '서쌍'이었습니다.ㅎ
형...저도...스키장....가고.......싶어요......................허어어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