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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는데요...독학으로요 흐규흐규 ㅠㅠㅠㅠ
어찌어찌하다보니 카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한다는게아니라
이제 배울단계가 되었다는 거지요 ㅎㅎㅎ
너비스턴은 베이직턴에서 업다운을 가미한것이고
베이직 카빙은 너비스턴에 하체 로테이션까지 가미해서 하는것이 맞는건가요..?
강좌도 보고 여러 설명도 보았는데 제 생각이 맞는지 헷갈리기도 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제가 다운을 주는데...다운을 주는 방식이 무릎을 안쪽으로 약간 오무려서 데크에
프레스를 주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근데 힘이 부족한건지..아니면 방식이 잘못된건지
엣지가 제대로 박히질 않네요...자꾸 슬립도 나구요 다운은 보통 어떻게들 주시나요?
그리고..토우턴시엔 전혀 신경이 안쓰이는데 힐턴시에 몸이 뒤로 자꾸 빠지게 되네요..
속도에 아직도 적응을 못한거 같은데...하아 효과적인 방법 없을까요? 걍 닥치고 굴르면서 해야될까요? ㅠㅠ
자! 질문이 길거 같아 요약 들어갑니다.
질문 1) 베이직 카빙은 너비스턴에 하체로테이션 추가한게 맞나요?
질문 2) 턴할때 효과적인 다운(프레스)방법에 대해 개인적인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질문 3) 다운시에 전 무릎을 안쪽으로 살짝 모으면서 프레스하는데 이렇게 하는것도 괜찮나요?
질문 4) 힐턴시에 몸이 자꾸 뒤로 빠집니다. 효과적으로 고칠 방법 없을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질문 1) 인클 = 기울기가 맞지 않나요? 그렇다면 앵귤은 뭔가요..? 용수철 그림으로 설명은 봤는데 몸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1. 글쎄요, 가장 큰 차이점은 너비스턴과 카빙턴은 프레스를 주는 시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 턴 할때 다운을 하여도 엣지각이 서지 않으면 슬립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저도 무릎을 모은다는 생각으로 프레스를 줍니다~
4. 뒤로 빠진다가 후경이 되는건지 상체가 눕는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의식하고 자세를 잡아가는 방법 말고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