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를 떠나서 재밋어요 ㅋㅋ 젊을때 한번쯤 해볼만한 알바

기숙사는 관계자분께 얘기하시면 친구분이랑 붙여주실수도 있을겁니다.

대부분 기숙사 룸메이트는 같은분야에 일하는 사람들끼리 룸메이트를 잡아주는 편입니다. 스키장알바의 경우는요

그리고 여자분이신듯한데 스키장 지원하실때 어디분야에서 일하고싶다고 적어넣으신게 있으신지요..?

여자분들의 경우 리프트 (스키장 가보셨으면 아시겟지만 리프트 타고 내릴떄 앞에서 뭐라 떠들떠들하던 알바들보셧죠?^^)

그일도 여자분들 많이 배치시킵니다. 휘팍은 저도 올해 처음 알바를 가볼거라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용평의 경우 리프트알바는

30분교대로 알바를합니다 (30분나와서 줄서달라하고 안전바 올리고 내리고 하라하고 뭐 그런거죠) 리프트는 밖에서 일하는거라 추워서 교대근무가 있을거에요 만약 9시간 일을한다고 치는거면 30분교대근무니 일하는시간은 4시간 30분뿐이 안되는거죠.

돈은 9시간 쳐주고요.. 아니면 렌탈 의류쪽으로 배정을 받으실수도 있고요 .. (의류의 경우는 그리 큰 업무는 없습니다 그냥 빌려주고 받고 하는거뿐...) 장비렌탈은 거의다 남자로 배정하지요

그리고 여자분들이 제일 많이 배정받는곳이 매표^^ 의류랑 매표는 실내에서 일하는거라 쉽지만..

작년에 제가 매표하시는 알바분들 본 결과로는 매표도 만만히 볼 일은 아닙니다 ㅠㅠ

매표는 돈을 직접적으로 만지는 분야라 돈계산 잘못해서 손님찾아 이리저리 다니는 알바생 수없이 봤네요;;

제가 도와드리고싶었지만 저는 장비렌탈중이여서 이탈을 할수 없던지라 ㅋㅋ;

뭐 정신줄꽉잡고 실수만 안하신다면 매표가 꿀알바일듯 ㅎㅎ

아 그리고 수당 물어보셨는데..-0-;;

휘팍은 아니고 용평기준입니다  최저인금이 4320원이였나 아무튼...  제가알바할때 12월달에 들어갔거든요?

12월달 최저인금이 4320원이였나 그랬습니다. 이때 12월달 한달해서 120조금넘게 들어왔습니다. (야간 1번 3시간뛴거말고는 초과로 수당받은돈은 없습니다. 그냥 하루 일하는 기본시간인 9시간일했습니다 밥시간포함해서 9시간이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