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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동안 학생때부터 유럽여행을 꿈꿨습니다.
학생때...방학때 시간은 정말 많았지만...금전적인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졸업을하고 여유시간도 없이 바로 취직을 하고...빠듯하게 바쁘게 살았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여윳돈도 모으고, 보드도 장비도 매년 바꿔가면서 여유롭게 취미생활도 즐기고...
근데 이젠 금전적인 여유가 생겻지만...시간이 없었네요......끽해야 샌드위치 휴가....
그리고 이제 이직을 앞두고 시간을 비워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
어차피 올시즌 보드도 제대로 못타러 갈테니 경비에나 보태자 하는 마음으로 전부 처분하고...
그래도 TAX값은 벌었네요ㅎㅎㅎ
31일간의 유럽여행이 기다리고 있네요
22일(토) 08:00 그 시작 런던으로 출발합니다.
매년 겨울은 스키장에서 지냈었는데, 이번 겨울만큼은 슬로프가 아닌 곳에서 보내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