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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발이님이 카트라이더 올리신거보고 문득 생각이 났네요..난 더 좋은 카트가 있는데...
마트에 파는 접이식 트랜스포머 카트!!(집구석 한켠에 박혀있던... 자주안써서 잊어버리고 있었음.)
1. 전면(보드살때 그냥 받은 보드백이에요...)
2 뒷면(어깨에 길게매는 끈 풀러서 위아래로 쫀쫀하게 쪼아주니... 오뚜기맨치로 넘어지지 않네요)
3. 측면(부츠를 넣어서 배가 뽈똑하네요..)
4. 뒷면 디테일(다행히 두어깨로 매는 끈이 분리가되어 손잡이에 쏙 집어넣을수가 있네요.. 다행이에요.. 이것역시 쫀쫀하게 꽉..)
요고 엘레베이터 탈때에 보드때매 몸 못돌렸던게 우울했는데.. 이젠 자유로운 몸동작 가능해요..
두손이 자유로와 지네요..보드무게도 전혀 느낄수가 없고
주차장이 멀리 있거나, 먼거리 이동시, 두손에 짐이 많을시 유용하겠어요. 카트 다시 변신하면 트렁크에 쏙...
그리고 마지막으로.....여친, 와이프의 사랑을 더 받고싶으시다면 백허그를 해주세요..
ps. 아이디어주신 얼굴은모르지만 수발이님한테 감솨...
오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