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부츠신고 2번 타봤는데 첫날은 3시간 죽을정도의 고통 둘째날은 2시간 고통오더라구요

케바케인듯해요

저는 부츠사고 시즌시작하기전 한달동안 하루 한시간이상신고 있었습니다

시즌시작부터 하루종일 신고 있어도 발불편하거나 안픈거 없었습니다

플렛지에서 말라로 이번에 갈아탔는데 적응기간 없었습니다.

짱이었어요~

집에서 좀 신어주고 보드장가면 적응이고 머고 없습니다.

갠적으로 이방법을 추천합니다  자신보다 5미리정도 발큰 녀석에서 10정도 신으라고;;;( 안하겠죠 ) 

 그럼 본인이 양말을 3개이상 싣고 집에서 30분만 움직여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늘어남니다  보드타기 전날에 하시고

 담날 싣으면 발이픈게 상당히 줄죠

실측이 260인데 255 버튼 룰러 3년을 신었는데 끝내 적응 안되더군요... ㅠㅠ

올해 나이키 베이픈 270으로 교체하고 바로 당일 적응했습니다.

결론은 자기 발에 맞는 부츠는 처음부터 편한거 같아요

부츠신고 발이 불편하다면 잘못 고르신게 아닌가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부츠에 발을 맞추는게 맞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츠를 바꿔서 신다보니 아니었다는 게 결론입니다.

비싼부츠가 발이 편한건지는 확인한바 없지만, 고급부츠일수록 발이 편하도록 만들어진것은 확실합니다.

저는 32--> 32--> 버튼--> 버튼-->플렛지 이렇게 넘어왔는데, 특히 32부츠는 발에 최악이었습니다.

스키 부츠도 아니고 발아파서 포기할 정도면 부츠를 잘못 사신게 아닐까요 아까운 새부츠 일부러 늘릴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저는 SLX 신구 있는데 적응기간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 발이 넓지 않구 지금도 스키 부츠 생각하면 보드부츠는 천국입니다 ㅎㅎㅎ

저의 노하우는 깔창빼고 얇은 양말 신고 일단 적응하는방법입니다. ㅋㅋ 저는 지금도 깔창 뺴고 타요~ 

디케이드면 그렇게 센 부츠가 아닌데...

아주 발볼 높고, 발등 높은... 그런 족형만 아니라면 적응하는데 얼마 필요치 않을 것 같은데요? ^^

저도 보드를 오래타면서 느낀점은

부츠는 절대 작은거 사면 안된다는것

특히 트릭이나 파크 위주라면..

부츠가 너무 꽉 맞다고 좋은건 아니엿음

너무크지않고 적당히 맞고 발아프지않으면서

편한게 보딩하기 더 수월햇어요

난 3년타도 피안통해서 슬로프 한번내려올때마다 플러버림 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