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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겨우 비너스턴 정도 하는 새내기입니다.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속도가 붙으면 무섭기도한 초보지요..
이제껏 렌탈장비로 탔었는데 지난 번 어느 스키장의 렌탈장비가 말도 아니더군요..
부츠는 앞이 벌어져 눈이 다 들어오고 데크는 군데군데 깨져있고..
장비 탓 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내것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괜찮은 데크사서 한 5년 이상 정도 탈 생각입니다.
그래서 알아본게 살로몬 오피셜인데 현재 저와 같은 실력의 초보자가 타도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역엣지도 많이 걸린다는 평가도 있고해서요...(제가 현재 역엣지 걸려 넘어질 때가 있거든요..)
혹시 오피셜 말고 그 아래급으로 추천할만한 제품이 있는지요? (살로몬 제품중에)
이상, 감사합니다.
-요약-
1. 초보자가 5년 탈 생각으로 살로몬 오피셜 구매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2. 살로몬 제품 중에 초보자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은 있는지요?
저도 초보때 에이전트 사서 잘타고 있네요, 머 지금도 초보긴하고;; 에이전트도 세번째 옵션이 되버렸지만서도요. 올라운드 짱짱한 거 하나 가지고 있음 이래저래 좋죠 머.
하지만 이왕이면 중고로 사시는 거 추천. 윗분들 말씀처럼 이래저래 많이 까일테니까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피셜 국민데크라고 불릴정도로 괜찮은데크죠...
초보자 타시는거 괜찮습니다 근데 가격이 있는데크라서 초보분이 타시다가 큰상처 입으시면
조금 속상할거라는 생각이 살짜기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