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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예전에 만낫던 여자애가 뜬금없이 만나자고 하더니..
이브날 신승훈 콘서트표를 삿다고 같이 가자고함..
차막힐텐데...........하면서 알앗다고함
근데 그 다음주에 또다른 여자가 생김 아직 사귀는 단계는 아니지만 서로 호감있음..
약속은 지켜야 함으로 두탕 뛰기로함
그래서 이 여자애한테는 부모님하고 성당간다고 구라치고 콘서트에 갔다와서..
걔네집으로 가기로함
아 날도 춥다는데 전철타기도 뭐하고(사람많겟죠?) 차막히는데 차가지고 가기도 뭐하고 고생길이 훤함..
나는 그냥 넋두린데 자랑이 될수도 잇겟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