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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태권도나 검도쪽으론 체육관이 제법 있는데 격투쪽으로는 불모지입니다.
성인이 배울수 있는 운동이 유도관 하나에 검도장 2~3군데, 헬스장 수십곳 그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복싱체육관을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가르칠건 아니고 지금 타지역에서 다니고 있는 복싱체육관 관장님 이름으로 2호점을 차리고 코치를 두려고 합니다.
저는 실력도 안되고 따로 직업이 있습니다,,,투자금은 대략 6000정도 있습니다.
대략 알아보니 시내 중심가 3층에 보5000/월160이고 95평입니다.현재 빈자리고요 제가 시설 다 장만해야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창업비용과 시설비 유지관리비 등 비용에 관한 세세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관원이 몇명정도는 되야 마진이 남는지하고 기타 자질구레한 팁이나 정보좀 알려 주세요.
어떨까요?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건 사장이 그걸 할줄 아냐? 못하냐?
이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카센타나 중국집을 차렸다고 칩시다..
장사가 매우 잘되고 있는데..
카센타 메인기사나 중국집 주방장이 월급을 터무니 없이 올려달라고 하는데..
못올려준다고 하니 다음날부터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하시겠습니까?
사장이 정비기술이나 요리가 가능하면..
바쁘더라도.. 영업은 하면서.. 사람을 구하면 되지만..
못하면... 문을 닫아야되요...
꼭 이런 문제가 아니라도..
이런저런 업무이야기할때 본인이 못하면 이야기가 안통하니
직원들이 뺑끼를 써도 눈뜨고 당할수도 있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코치가 갑자기 그만두면 대안이 있나요?
무턱 투자만 생각하시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