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엣지는 데크마다 차이도 있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보고 정확히 줄자로 계산하는 것도 힘들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유효엣지인지 판단하기도 힘들죠

유효엣지의 중심이 보드의 중심이 되겠고 트루트윈덱에 바인딩 디폴트장착시 바인딩과의 거리에 정가운데가 유효엣지의 중심 그리고 님 스탠스의 중심 일치하며 트루트윈의 설계 유효성을
그대로 이용하는 것이고여

님이 셋백을 2센치 주고싶다 그러면 각바인딩을 뒤로 2센치 이동해주면 원래 데크유효엑지 수치적 중심은 그대로 있지만 보드를 움직이는 님의 스탠스 중심은 뒤로 움직이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실제 설계된 유효엑지의 중심과 다른 님의 스텐스 중심으로 운용되는 유효엣지의 중심이 달라지겠죠

이러면 디렉트윈이 되는 것이며
그래서 인위적으로 조정하지말고 디렉으로나온 데크는 디렉으로 트윈으로 나온데크는 그대로 특성을 살려 타라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타보면 크게 상관이 있을수도 또는 없을수도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구지 셋벡 1센치 2센치 복잡하게 생각하는거 보다
내 스탠스 각도를 찾는게 중요하다 입니다

디렉이나 트윈을 위해 내 스탠스를 포기할 필요도 없고 반대로 내 스탠스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디렉을 트윈으로 쓰던 트윈을 디렉으로 쓰던 상관없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