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 버리려는 부츠는 제게 던져주시면 감사하겠구요;; ㅎ

저도 이온부츠이긴한데 좀 꽉조이면 저도 통증때문에 고생이;; 근데 보통의 보더분들이 통증을 참고 타시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힘든 통증이라면 느슨하게 하고 타세용;; 땡길수있는데까지 땡기면 그 누구든 발 져려 죽어요;

플라스틱이 빠졋다는데 손잡이를 말씀하시는것같기도하고.. as센터 알아보시구요 수리하시고 정 안되겠으면

중고로 파시든지 지인에게 선물하시든지 하시고..쥐안나는 부츠는 끈을 슬슬 묶으면 됩니다;

그리고 평소엔 풀어서 느슨하게 하고 탈때만 조여주시구요..

이온이라든가 말라뮤트라든가 유명한 이유가 잘 잡아주기때문에...바꿔말하면 대따 피 안통할정도로 잘 고정시켜준다라는건데

본인이 선택할 문제라고 여겨집니다.. 지금보다는 여유롭게 느슨하게 풀어주고 타세요

일단 발 사이즈를 제대로 다시한번 재보고 사시는거를 추천합니다.

샵에서 사람들 발 사이즈 말하고 재어보면 심하면 30미리, 적어도 10미리 이상은 다 차이나더라구요...

전 실측 247 부츠는 250 신습니다. 

사람마다 발이 다 달라서 부츠는 진짜 신어보고 골라야 합니다.

버튼 이온은 전 발등이 너무 아파서 포기했습니다.

살로몬 말라뮤트도 두개나 사서 신었는데, 오른쪽 발 4,5번째 발가락이  낑겨서 포기했습니다. 

(네 오른발이 조금 큰 짝발입니다..)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신는데, 이녀석은 아주 딱입니다.

이 부츠 사기위해서 전 부츠 3개를 버린셈이지요..;;;

부디 꼭 샵에가서 여러 부츠를 신어보고 고르세요~~~

그리고 이온이 그렇게 하드한 부츠는 아닙니다..;;; 더 딱딱한거 많습니다~

데크는 T6면 딱딱한 라이딩 하기 좋은 덱입니다.

지빙이나 트릭을 쉽게 하고 싶으시면 말랑한 데크가 초보때는 훨씬 수월할겁니다.

그렇다고 딱딱한 데크가 안되지는 않고, 오히려 탄성이 더 커서 한방에 큰 기술이 나올수 있으나, 잘못하면 부상입니다.;;

암튼 일단 어느정도 턴을 하시면, 하고 싶은 걸 정하시고 장비를 고르세요~~

우와 댁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