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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시즌권 끊고 있는 주말보더입니다!!! 문제점이 많아 보이는데 조언좀 부탁드려도 됄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데크 사이즈를 몇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스탠스를 넓혀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암만 봐도 약간 어정쩡한 자세를 가지고 계신데 스탠스 영향이 이상하게 있는것 같아서요...;;;
다음으론 전반적인 속도감도 좋으시고 하시나, 딱 엣징을 이용하시는데에 있어서 어떻게 하냐...하는 느낌인것 같습니다요.
턴을 빠르게 이룬다고 하여도 오히려 정확한 턴을 이루시지 못하는것 같으십니다요.
폴라인에서 정확한 엣징을 통해 턴을 이루시거나 확실한 슬라이딩을 치시는게 좋으실것 같은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상체 로테이션을 통하여 정확한 라인을 잡으시거나~앵귤레이션을 통해서 과감한 라이딩을 하시거나~
지금은 조금씩 두서없으신 모습이 아쉽습니다요.
다들 좋은 말씀들 하셔서.. 전 한가지만 말해볼게요..
대부분 힐턴때는 뒤에 의자에 앉듯 엉덩이를 뒤로하며 앉듯이 하고.. 토턴때는 배를 앞으로 내미는 경향이 있습니다..
틀린거는 아닌데요.. 그러다보면.. 상체 로테이션에 먼가 힘이 잘 안들어가고.. 확실히 안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여기서 같지만 다른 느낌하나 말해보면요..
힐턴시 왼쪽 어깨 하단 뼈.. 견골이라고 하나요? 아무튼 그위치의 등을 그동안 엉덩이가 하던역활로 대신해보세요..
물론 방향성만요.. 그리고 누르는 부분을 엉덩이위에 척추뼈로 누른다는 느낌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토턴때는 왼쪽 가슴을 배대신 쭈욱 내밀어 보시고요.. 이때 무릎의 프레스 유지는 배가 아닌.. 가슴부위 체중으로
부츠를 누르고잇는 무릅에 무게가 실리는 느낌을 해주시면..
좀더 안정적인 자세가 유지 될듯합니다..
우리가 어떤 자세나 포지션을 유지할때.. 눈으로 보기에는 같은 자세일지 모르나.. 사람마다 어떤 느낌으로 신체를
컨트롤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엉덩이 위치가 아쉽네요... 허리 약간만 피시고 골반을 똥배 내밀듯..... 아... 맞나? 저도 못타요 아행행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