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달리는 답변이지만.. 각도와 스텐스는 개인차가 커서 직접 타보시면서 조정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보통 스텐스가 넓으면 라이딩에는 불리하다고 말씀들 하시니 참고를.

저하고 완전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_-;;

저도 정캠인 제레미 존스 쓰다가 이번 시즌에 w캠인 커스텀 fv 샀는데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저도 힐턴시 슬립현상이 장난 아니던데요 ㅠㅠ

저는 182에 75키로인데 154사이즈 쓰고 ref에서 한칸 반씩 미뤄서 스탠스 폭이 대략 58정도 되거든요.

적응이 아직 덜되서 그런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시게 되면 정보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

다시 정캠으로 돌아갈까 심각히 고민중.. ㅠ

좀지난 글이지만 혹시나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문제 해결점을 찾았습니다..

문제는 바인딩 앞발에 있었더군요.. 스텐스의 무게중심이 너무 앞에 있어다는게 저의 해답입니다.

중심을 살짝 뒤로 이동하고 내몸에 알맞게한뒤 라이딩을 해보니 진짜 대단한 데크인걸 알았습니다....^^*

님도 님에 맞는 스텐스를 찾아보세요..^^...

플라잉 V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