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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책 때문에 만나게 되었던 y대 여학생이

2008년쯤 우리가 말하는 어느 보수신문의 기자가 되었습니다.


초반에 기자초년생으로 '경찰서 뺑뺑이 도는 '사스마리'만 죽도록 하고 잠도 못자고 미치겠다,

기자 괜히 했다'는 싸이의 글을 읽었었는데 그후 관심이 없어서 싸이에 안들어갔었는데

이번 선거후 들어가보니 정치부쪽에 있더군요.


여러 이야기. 자신이 국회 출입기자일때  이야기.

자기도 보수였는데 기자질 하다보니 바뀌었단 이야기.

등등 하다가

각종 커뮤니티에 정치글로 싸움나서 정치글 금지가 되도록 유도 하는 설계가 있었다고 하네요.


꼴통보수의 막나가는 글써서 진보지지하는 사람들 화나게 만들어서 싸움유도.

꼴통진보인척 하면서 보수적인 사람의 글이 올라오면 극좌진보인척하면서 인신공격해서 싸움나게 만들고.

결과적으로 어느쪽이든 싸움나게 만들어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치글 금지하게 만들기.

이런 조직이 꽤 있다고 합니다.


물론 소설 입니다.  어느쪽이 그걸 하는지. 그리고 이게 돈이 상당히 든답니다.

유지비가 크다고 하네요. 


초단편소설 입니다. 허구예요!!!  믿지마세요.

서빙고 대공분실 체험하기 싫어요!!  ㅜㅜ 

엮인글 :

훗남

2012.12.24 14:38:59
*.56.164.18

참는쪽이 지는듯한 찝찝한 기분때문인지 그런 글들에 여러사람이 달려는게 요즘 많이보이네요...

chocojun

2012.12.24 14:43:59
*.243.13.12

참 웃기죠.. 인간이란 정치를 제거할 수도 제거해서도 안되는 조직생활을 하는 존재인데..

2012.12.24 14:49:09
*.215.235.5

결국 보수가 나쁘다는 말이네..
카더라하면서 선동하는거 보소.
나대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인간없다더니 이자도 마찬가지인 듯.

스팬서

2012.12.24 14:50:56
*.143.52.184

네. 저도 저 스스로 이 사회가 인정하는 제대로 된 인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규격미달형 아웃사이더죠. ^^

JohnBird

2012.12.24 16:04:30
*.70.30.234

오늘 제 페북 보고 글쓰신거죠?

모든 양비론에 대해 알바로 매도하는건 반대합니다만
그에 관한 제 의견은 둘째로 하고

결과적으로 진보측의 분열을 유도하거나
건전한 공론의 분위기를 진흙탕 싸움으로 비춰지게 만드는건
분명히 존재합니다.
비용도 많이 들고 매우 다양한 기법들이 있죠.
이건 제 직업상 경험해본 일이기도 하구요.

물론 보수만 하는것도 아닙니다만...
스케일에서 쨉이 안되는 수준이죠.

구차구차구차

2012.12.24 23:02:04
*.221.33.83

원래 패자는 이러쿵 저어쿵 말이 많은 법.
또 선동해서 촛불들고 뛰어나오려고 하지 말고..
승패에 깨끗하게 수긍하는 멋진 사람이 되자구요.

nobird

2012.12.24 23:17:13
*.142.62.26

근데 촛불집회가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었긴 했던 모양이군요. 매번 빠지지 않고 언급이 되는걸로 봐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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