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공사때 쓰는 테이프처럼 생긴 하얀 실같은거를 이용해보세요.. 잘안풀립니다..^^

데크의 나사산이 망가졌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록타이트라고..접착제죠..일명 본드~ 굳이 파랑색을 찾을 필요는 없다 여겨지구요.. 본드라고해도 목공용 종이용 아크릴용 금속용 여러 종류가 있으니,  금속용록타이트로 하셔야겠죠..

위에 불혹보더님이 말씀하시는건 테프론테이프라고 철물점가시면 오백원이면 살수있을거에요..

저도 요즘 한번 타고 담번 탈때 보면 바인딩이 덜렁 덜렁해서 보면 풀려있고 왼쪽만 그렇네요. 치프 11/12 인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2번이 정답이에요... ^^

매번 나사 풀었다 다시 장착할 때마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사고정제를 데크 인서트 홀에 넣는 건 비추입니다.

나사에 바를 때도 아주 소량만 살짝쿵 바르는 식으로 한 면만 해도 충분합니다.

인서트 홀에 한 방울 정도 넣는 건 굉장히 많은 양으로 나중에 풀어내기 정말 힘듭니다.

나사고정제 원리가 바르고 난 다음 시간이 지나면 경화하면서 고체화되어 테이프를 바른 것처럼 되는데요

인서트 홀 안에 방울째 넣어 굳어버리면 답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제가 수년 전엔 모르고 그랬다가 어거지로 나사 뽑아내고 망가진 인서트홀 전부 교체했습니다.

참조하시길... ^^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테이프건 록타이트건 뭔가 볼트에 덧대서 조여봐야겠네요 지금 당장 구입하러...

어디로 가지. 다이소 같은데 가면 있으려나 ㅎㅎ 철물점은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간단하게,,,,메니큐어 천원주고 사시고 볼트 나사산에 살짝쿵 발라주시고 마른뒤,,,체결해보셈,,,

사장 싸게 먹힘 ㅋ

더 싸게는 여친 메니큐어 빌림,,,,

ㅠㅠ 전 천원주고 샀음,,,,이유는 패스~

저도 록타이트 파란거 나오는거 나사고정제..품명은 까먹었네요..

그거 사용해서 쓰고 있습니다..그거 첨 사용할땐 잘못사용을 했는지 또 풀렸는데.

한번 더 사용했더니 지금은 괜찮네요 ㅋㅋ인터넷으로 12000원인가 줬는데...한평생 쓸듯합니다..-_-;;

저도 매니큐어로 ㅋㅋ안풀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