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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탄 년수는 5년 가량 대가는데 해마다 많이가야 3~4번이라 무지한 편입니다...
올 시즌 처음으로 개인장비 구입해서 들어 갔다 왔는데 이전부터 부츠와 바인딩 결합을 최대한 조여서 타고 있었습니다.
근데 발이 너무 아프더군요. 개인장비 맞추면 안아플지 알았는대 여전히 렌트 장비와 동일한 통증이 있습니다.
한번 내려오고 두번째부터는 통증이 줄긴하는대 원래 이렇게 참고 타야하는건가요?
그렇다고 바인딩을 좀 느슨하게하면 턴할때 발이 약간 뜬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불안하드라구요.
나름 저렴하다고 버튼모토부츠 사고 나머지는 중고로 버튼바인딩을 했는대 입문용이라 통증이 그대로인걸까요?
부츠를 더 좋은걸로 새로 사야하나 고민까지 하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 드릴게요.
부츠만 신었을때는 편한대 바인딩과 결합해서 탈려고하면 발이 너무 아프드라구요.. 이게 싫어서 개인장비를 구입한건대 ..;;
조금 느슨하게 타는게 맞는건가보네요.. 답글 감사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도 모토부츠 쓰고있는데요... 편해서 샀어요. 부츠란건 자신의 발에 맞아야지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자신의 발에 맞는 다른것 신어보시는게 좋을거 같구요.
당장 사지 않는다면... 이너부츠 여유있게 묶으시구요. 바깥 부츠를 좀 조이시면 될거 같아요.
그냥 평범하게 라이딩과 트릭 섞어서 하신다면... 너무 바짝 조이지 않아도 괜찮을거 같아요.
가르치는 사람들 입장에선... 바짝 조이는 요령까지 가르쳐 주는데요...
그렇게까진 할 필요가 없다는게 제 개인 생각입니다. 너무 조이면... 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보드 타기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