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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턴 할때는 그나마 엣지가 조금이나마 박히긴 박히는데
토턴 할때는 엣지 부분이 전혀 들어가지않고 슬립 나는 정도입니다. ㅠ.ㅠ...
앞부분으로 많이 숙이라고 조언을 해주곤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앞부분을 많이 숙이는지 ;;
친구 말로는.. 할리 오토바이 자세로 한번 숙여봐라~ 하는데.. ㅋㅋ
아 거참.. 말로는 쉽고 몸으로는 안따라와주네요 ㅠ.ㅠ..
힐턴할때는 최대한 엉덩이와 지면에 닿게 노력이라도 하는데.. 토턴할때는.. 그저 ... ....
무릎에 보호대 장착하고 미친듯이 한번 굴러야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느낄까요? ㅠㅠ
상체라든지, 시선이라든지... ㅠ.ㅠ.. 보기 좋은 교본 어디 없을까요?...
좋은 칼럼이 있습니다 정독하시고 영상도 한 번 보세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Colum&category=322774&page=4&document_srl=360673
힐턴보다 토턴이 쉽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신기하네요ㅎ..
라이딩 강습중에 베이직 카빙있는데 영상 한번 보세요.
저는 오히려 짧게 턴을 가져가면서 [물론 평일 땡보딩 사람 없는곳에서 했지만..]
속도 붙이면서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되어서;;
천천히 즐기시다 보면 어느새 엣지로 슬로프가르는 자신이 있을거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