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리는 슬로프에서 앞으로 뛰면 알아서 노즈부분 접혀서 탄성으로 날라가고
팝이야 자기가 발로 알아서 차니까 타이밍 바로 뛰는 직후인데
알리 경우는 뭔가 내가 뛰기 시작하면 한템포 후에 공중에 뜨게 되는거 같아요
어느 분 말로는 0.5초 후에 뜬다고 해야 한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알리를 그렇다고 앞으로 몸 숙였다가 뒤로 해서 뛰는것도 아니고 나름 최소 동작으로
뛴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뛰어야지 하며 준비후 점프에 들어가는 시간이
널리나 팝보다 약간 늦다고 느껴집니다.
흠... 저는 팝이 바로 올라오고,
알리나 널리나 팝보다 조금 늦게 올라오는것 같은데요?
팝은 몸의 탄성으로 뛰는거고,
알리나 널리는 데크의 탄성을 이용하는거라서...
느낌으로 얘기 하자면, 데크가 튕겨주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몸으로 뛴 후에 데크가 튕겨줄때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