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서야 정확한 힘의 전달및분산을 위해 하이백로테이션을 해야 된다는 인터넷정보를 봤습니다.
저는 레귤러로 바인딩 각을 17 , -15 이렇게 하는데 그래서 양쪽 다 하이백을 로테이션 해두었습니다.
근데 뭐랄까 하이백에 약간 부담이 가지 않나 싶더라구요.
데크의 엣지와 수평이 되게 바인딩의 하이백을 조절하면 약간 억지스럽다고 할까요?
조금의 힘도 가하지 않은 체 고정되어 있던 하이백을 조금 비틀어 고정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면 하이백 오래 버티지 못하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개인취향이죠, 해보고 맘에 들면 하시는거고, 아니면 안하는 거죠 ㅇㅇ. 단 로테이션했다가 파손되면 무상기간이라도 무상 A/S 에선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