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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가 역엣지 걸리고 도는중 반토막이 난김에 새로 신상을 업어 왔습니다.
나이트로 블랙라이트 157을 착한 가격에 구매햇는데...
사기전에 다들 눌러주기 힘들거다..리바운딩이 좋다...등등 완전 겁주는 말들을 많이 하더군요..
샵에서도 알리조차도 뛰기 힘들거라는 말로 순수하게 라이딩을 하셔야한다는 말들을 많이 하시더군요...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신상 첫보딩후....
에게.....카빙은 잘 되는건 ....맞는데...이게 이렇게 하드한 데크인가하는 물음표가 느껴지네요..
오히려 블랙라이트 하급인 ..전에 쓰던 T1이 오히려 더 하드한 느낌인듯....
머..저야...아주 재미있게 타고 있긴 하지만...먼가 찜찜하네요... 잘못된 데크를 제가 업어온건 아닌가...
질문을 정리하자면...
1.한계 체중보다 더 많이 나가는 사람의 경우 하드한 데크가 오히려 소프트 하다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가....
2. 체중 오바의 경우 간단한 한방 트릭의 경우 데크에 미치는 악영향이 그렇게 큰가? 예를 들면 데크가 반동가리 나던가..ㅋㅋㅋ
굉장한 만족감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혹시 오바 체중으로 데크의 장점을 못 살리는거 아닌가 궁금하네요.ㅋㅋㅋ
완전 라이딩용 데크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 하드한 넘 아닙니다. 느끼시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