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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진건.. 커스텀.. 데크인데요..
이게 올라운드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렌탈 말고 타본 데크는 이거 이전에 산타크루즈 데크가 있었는데.. 이월로 20정도 였나?
그놈이 무척 하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셔져서 지금은 없어요.. ㅠㅠ
겸사 겸사 해본다고 올라운드용 샀는데.. 타다보니 80%가 라이딩만 하네요.. ㅋ
라이딩 명기라 불리는 앤썸이나.. 커스텀X, 오피셜 등..
이런 데크로 갈아타볼까 하는데..
올라운드 타다가 갈아타면 느낌이 확 다른가요??
지금 커스텀은 상급자에서 속도 좀 내면.. 힘으로 버텨야 하는데.. (데크가 떨리는 거 같아.. 힘으로 누르는 느낌임)
라이딩용 사면.. 안정적인 느낌이 확드나요?? 아님.. 결국 장비는 도울뿐.. 실력 안되면.. 그게 그거일까요??
추가질문으로.. 아직도 앤썸이 최고의 라이딩 데크인가요??
경사도가 높아질수록 차이가 커지죠. 프레스 양이 달라지니 데크가 버티는게 달라져요.
커스텀 데크도 충분히 좋은데크라고 소문났던데요...
지름신이 오는건 막을수가 없어요
묵직하고 하드한 라이딩용데크 긴거 사시면 안정감은 늘지만
쩐이 문제죠 ㅎ
앤썸이 최고의 라이딩 데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